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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용

흰머리가 나는 이유,흰머리 새치 차이점

by 깜쓰_ 2021. 2. 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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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오늘은 머리가 자랄 때 흰머리 나는 이유에 대해서

말해보겠습니다.

저도 어렸을 때는 흰머리가 안 생기다가

시간이 지나고 나이를 먹어가면서 점점 흰머리가 보이더라고요.

그리고 흰머리는 새치와 다르다고 하는데,

어떤 부분이 다를까요.

흰머리와 새치의 차이점


흰머리는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머리카락의 색은

모낭 속 멜라닌 세포가 결정하는데 세포는 멜라닌 색소를 합성하는데 색소의 양이 많을수록 머리색이 짙어집니다.

나이가 들수록 머리카락이 하얗게 나는 이유는 멜라닌을 합성하는 멜라닌 세포의 수가 노화로 인해 줄고 그 기능도 떨어지기 때문입니다.

흰머리가 나는 이유 중 노화로 인한 이유가 아닌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나 저하증 같은 호르몬 이상도 원이 이 될 수 있고,

악성빈혈이나 골감소증 , 당뇨병, 신장병 등의 질환 그리고 가족력도 영향을 미칩니다.

즉, 우리가 아는 새치는 보통 10~20대 후반까지 흰머리를 새치라고 부르지만 이는 속칭일 뿐 의학적으로는 흰머리와 동의어입니다.

마지막으로, 흰머리가 나는 이유는 위에 말한 거처럼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사람은 노화가 진행되며

흰머리가 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.

흰머리의 원인은 스트레스다??


결론부터 말하자면 스트레스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.


스트레스가 흰머리를 유발한다는 직접적인 연관성과 기전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

스트레스는 혈액 순환의 장애를 일으키고 호르몬인 아드레날린을 분비시켜

머리카락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모근의 혈관을 수축시킵니다.

흰머리를 뽑으면 더 날까?


흰머리는 뽑은 만큼만 다시 납니다 우리 모낭에는 정해진 머리카락의 개수가 나오기 때문에

하나를 뽑았다고 그 자리에 2~3개의 흰머리가 나오지는 않습니다.

만약 그렇다면 머리카락을 뽑으면 = 밀도(머리카락 숱)가(이) 높아진다

라는 건데 이것은 틀린 말입니다.

포스팅 내용을 쉽게 정리하자면

1. 흰머리와 새치는 같은 말입니다.

2. 흰머리가 나는 이유는 많은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주된 이유는 노화 때문입니다.

3. 흰머리는 스트레스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.

4. 흰머리는 뽑을수록 많이 난다는틀린 말입니다.


아마 많은 분들이 흰머리 때문에 걱정이실 거 같아서 흰머리를 주제로 해서 포스팅을 해봤어요.

노화가 진행되는 걸 막는다는 건 시간을 멈출 수 있어야 하므로

불가능에 가깝고 대신 노화를 늦출 수는 있어요.

진행되는 노화를 늦추는 방법은 꾸준한 관리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.

두피에 영양공급을 해준다던가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준다던가

이러한 관리법으로 노화가 진행되는 것을 늦출 수 있지만

한 두 번 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겠죠?? 관리는 꾸준하게 해 주는 게 좋습니다.

그리고 노화가 진행되어 모낭의 멜라닌 색소가 감퇴한 모낭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.

즉, 흰머리가 나서 뽑았을 때 검은 머리가 아닌 흰머리로 다시 자란다는 말입니다.

그리고 머리카락을 계속 뽑게 되면 결국에는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게 되는 탈모가 올 수 있기 때문에

뽑는 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.

이상으로 흰머리가 나는 이유와 흰머리가 새치의 차이 그리고 흰머리에 대해서 포스팅을 마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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