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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용

미용실가서 머리 안망하는 방법

by 깜쓰_ 2021. 1. 2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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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깜쓰입니다.
오늘의 블로그 포스팅 주제는

 

[미용실 가서 머리 안 망하는 방법!!]




다들 한 번씩은 있을만한 주제입니다.
머리야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자라나지만
그만큼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
머리가 망했을 때 멍든 마음은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.

그래서 준비한 주제입니다.




1. 원하는 스타일의 사진을 들고 간다.


첫 번째가 제일 베스트 오브 베스트입니다.


왜냐하면은 우리는 보통 말로써 원하는 스타일을 말하는데
이 말이라는 것이 아주 추상적이기 때문에 듣는 사람과 말하는 사람의 생각이 다를 수가 있어요.


그래서 요즘 헤어 디자이너들은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는 스타일북은 하나씩 다 갖고 있습니다.
여기서 스타일북은 매장에 따라서 책이 될 수도 아니면 휴대폰, 태블릿 pc 가 될 수 있습니다.

만약 원하는 스타일을 못 찾고 미용실을 가셨다고 하면
미용실에서 혹시 스타일북 같은 거 있나요~? 하시면
들리신 미용실에서 준비해드릴 거예요~

2. 금기의 말 “알아서 해주세요”


자신의 머리가 진짜 아무렇게나 되어도 상관없으시면 말하셔도 됩니다.
음... 간단한 상황으로 비유를 해볼게요 ㅎㅎ


-식당에서 주문하는 상황-
“안녕하세요 OOO입니다. 어떤 걸로 드릴까요?”
“아무거나 주세요”
“아.. 저희는 A메뉴랑 B메뉴가 잘 나가는데 어떤 걸로 드릴까요?”
“그냥 아무거나 주세요”
“.... 그럼 A로 드릴게요~”

이 상황 정말 답답하지 않나요?
이 상황은 식당 미용실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있어요
친구끼리 밥 먹으러 갈 때
“밥 뭐 먹을래?”
“그냥 아무거나”

이러한 상황이죠 진짜 답답합니다.

물론 알아서 해줬을 때 맘에 들 수도 있겠지만 우리가 알고 싶은 건 미용실에서 머리 안 망하는 법 이잖아요?? ㅎㅎ
최대한 저런 말은 피해 줍시다 머리를 하러 온 우리나 후에 디자이너 입장이 난감해질 수 있어요.

3. 머리 손질에 있어 불편한 점 또는 콤플렉스를 말한다


솔직히 1,2 만 잘하셔도 머리가 망할 일은 많이 줄어드실 건데요
거기서!! +로 머리가 이뻐지고 싶다 하시면
자기가 머리손질하면서 불편했던 거나 콤플렉스를 말하면 됩니다.
자 예를 들어보겠습니다.
“곱슬이 심해서 너무 부스스해요”
“옆머리가 너무 떠요”
“저는 뒤통수가 납작해서요 볼륨감을 더 살리고 싶어요...”
“저는 광대가 나와서 커버하고 싶어요...”
“얼굴형이 동글해서...”

이러한 말들을 미리 디자이너한테 말하는 것과
말하지 않고 나서 시술을 하는 것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.


디자이너마다 차이가 있지만 센스가 좋고 눈썰미가 있는 디자이너라면
아마 먼저 말을 할 거예요. 어디가 이런데 불편하시지 않냐 이런 식으로
그러고 그에 따른 방법을 추천하면 선택하면 됩니다.
그 제안에 충분히 공감을 하고 필요성을 느끼면 하면 될 것이고,
반대로 공감을 못 느끼고 필요성 또한 못 느끼면 할 필요가 없겠죠??



여기까지 머리 안 망하는 법과 추가로 이뻐질 수 있는 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.
아마 이번 코로나 시대로 미용실을 늦추고 늦추다 한 번씩 가실 거 같은데요.
한번 가실 때 미리 위에서 말한 방법으로 준비해서 가시면 이쁜 머리 하실 수 있을 거 같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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